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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센다이 전세기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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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센다이 전세기 취항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06.22 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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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김현정 기자]미야기현 서울사무소는 지난 3월11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미야기현 센다이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오는 7월부터 재개되면서, 아시아항공의 인천-센다이 전세기가 투입된다고 22일 밝혔다.

공항 활주로와 건물이 바닷물에 잠기면서 운항 중단됐던 센다이공항은 지난 4월 일본 내 취항을 재개한데 이어 오는 7월 하순에는 국제선 취항도 재개하게 된다.


국제선 재개 첫 운항은 오는 7월 25일 아시아나항공 전세기편이며, 전세기는 2박3일 일정으로 운항될 예정이다.


7월 25일 오전 10시20분 인천공항을 출발, 12시 30분에 센다이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귀국편은 7월 27일 오후 5시 10분 센다이공항을 출발해 오후7시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인천-센다이 전세기 여행상품은 투어2000, 레드캡투어, 노블리제투어 등 여행사 3곳에서 판매하며, 여행 상품 가격은 29만9천원으로 저렴하다.


이 전세기 상품은 자오오카마 견학, 가미노야마성 관광, 이온쟈스코 쇼핑 등의 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2박 모두 자오온천에서 숙박하게 된다.


여행 상품 문의는 투어2000(02-2021-2012), 레드캡투어(02-2001-4750), 노블리제투어(02-737-1836) 등으로 하면 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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