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방랑시인 난고(蘭皐) 김병연 선생의 시대정신과 문화 예술혼을 추모하고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영월 김삿갓 문화제’(5~7일)가 한창인 가운데 6일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김삿갓문화제 코스프레 경연대회가 열렸다.
문화제 마지막 날이 7일에는 김삿갓문화제 전국 휘호 대회를 비롯해 김삿갓 MTB 라이딩 대회, 김삿갓 어드벤처 런트립, 해학의 길 걷기, 김삿갓 학술심포지업, 김삿 '갓' 탤런트(읍면 장기자랑)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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