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 김현정 기자] 머렐은 물놀이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여름 시즌을 맞아 남녀 아쿠아 슈즈 라인 ‘워터프로 마이포’와 여성용 아쿠아 슈즈라인 ‘워터프로 팬디’를 출시했다.

‘워터프로 마이포’와 ‘워터프로 팬디’는 내구성이 강한 합성 피혁을 스트로젤 제법으로 제작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메쉬 소재를 믹스해 물기와 습기 등의 배출이 뛰어나다.

여름철 계곡 등에서 아웃도어 활동 시 물 속의 젖은 바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레이져 커팅된 특

수 밑창을 적용해 안정감을 준다.

또한 신발과 발 사이의 마찰 발생을 최소화하고 신발 내 습기와 열을 제거해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박테리아 생성을 99% 억제하는 항균 기능을 적용, 사용 후 관리도 편리하다.

특히 ‘워터프로 마이포’라인 제품들은 앞꿈치 부분 배수 구멍 설계로 수중에서 자주 사용해도 빠르게 물기를 제거해 준다.

여성용 ‘워터프로 팬디’는 아쿠아 기능 외에도 여성의 보행자세를 교정해 올바른 걸음걸이를 가능하게 해 주는 ‘Q-Form’기능을 제공한다.

테크니컬 한 느낌의 디자인은 제품의 뛰어난 기능성을 대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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