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 조민성 기자]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는 전세계 크루즈 온라인 실시간 예약 시스템을 런칭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중해, 알래스카, 카리브, 아시아, 남미, 남극 등 전세계 80개국 400여개 기항지를 운항하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모든 크루즈 일정과 요금이 홈페이지(www.rccl.kr)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된다. 따라서 호텔, 항공, 렌터카처럼 쉽고 편리하게 크루즈 여행을 예약,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크루즈 일정 검색에서부터 요금 확인, 객실 선택, 다이닝 선택, 결재까지 원스톱(One Stop)으로 진행할 수 있다. 객실과 다이닝을 크루즈선의 덱플랜(Deck Plan)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선실을 직접 선택하고 정찬 다이닝 시간 또한 바로 선택할 수 있어 크루즈 여행을 손수 디자인 할 수 있다.
또한 출발일별, 일정별, 캐빈 등급별로 실시간 요금 비교가 가능하며 모든 여행 구성원의 요금까지 확인이 가능해 정확한 크루즈 요금을 한 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크루즈 관련 프로모션 정보 및 혜택, 특별 요금 및 최신 요금, 크루즈 초보자를 위한 크루즈 선택 노하우, 크루즈 여행 준비하기, 예약하기, 크루즈 백배 즐기기, 기항지 정보, 항공 및 호텔 예약, 크루즈 용어와 상식 등 크루즈 여행의 다양한 정보를 홈페이지에서 파악할 수 있다. 문의 02-73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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