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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A로의 초대’로 관광객 500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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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A로의 초대’로 관광객 500만 유치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8.03.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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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관광도시 토대 확고히 구축
 

[투어코리아] “A로의 초대! 강진만이 기다립니다.”

‘청자의 도시’이자 ‘2019 올해의 관광도시’인 전남 강진군(康津郡)이 올해 ‘관광객 500만 명’ 유치에 발 벋고 나섰다. 이를 위해 강진군은 올해 'A로의 초대'를 추진한다.

'A로의 초대'는 영어 알파벳 A자를 닮은 강진군의 지형과 가우도 출렁다리를 모티브 삼아 ‘관광도시 강진’을 대내외에 알리고, 또 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진군은 ‘A로의 초대’ 성공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3F, 즉 ▲Feeling(감성이 넘치는 강진) ▲Female(여성친화적 관광도시) ▲Festival of night( 이색축제와 야간 관광 상품)을 정해 5개 정책(SMILE)을 추진한다. SMILE은 △Short(찾아오기 편한 강진) △Midnight(밤에도 아름다운 강진) △Increase(함께하면 더 즐거운 강진) △Lady(여성이 행복한 강진) △Exciting(흥미로운 체험이 기다리는 강진) 관광정책이다.

강진군은 이를 기반으로 전국 최고 관광도시, 즉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 강진청자축제를 즐기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

◆ 찾아오기 편한 강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쉽게 강진에 찾아오고, 또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강진시티투어버스인 ‘오감 통통 광역시티 버스’의 운행을 지난 2월 24일 시작했다. 이 버스는 12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경기와 대구, 부산, 광주에서 강진으로 관광객을 태워 나른다. 오감 통통 광역시티 버스를 타면 강진 한정식 맛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족관광객들은 농촌의 삶을 직접 경험하는 강진 푸소(FU-SO)체험을 할 수 있다.

▲ 오감통통 시티투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강진을 찾는 개별관광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돕기 위해 ‘주요 관광지 순환버스’도 운행한다. 이 버스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한다.

이외에도 관광택시와 자전거 및 벨로택시가 운행되고, 관광객들이 정보검색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를 구축하고 휴대폰 충전 서비스도 지원한다.

◆ 밤에도 아름다운 강진

체류형 관광객과 인근 도시(광주, 순천·광양)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야간 관광콘텐츠 개발 및 운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강진군은 오감통통 야간 시티투어를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야간 경관자원을 연계해 운행한다.

야간 관광 콘텐츠로는 가우도, 오감통, 세계모란공원, 강진만생태공원을 연계한 ‘강진 나이트 드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광객들은 가우도와 오감통에서 야외공연을 보고, 세계모란공원에서 버스킹과 시낭송을 즐기고, 강진만생태공원에서 한지등을 들고 걷거나 소망을 담은 풍등을 하늘로 띄우는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오감통 강진읍시장에 야간 문화 축제와 각종 이벤트를 함께할 수 있는 치맥 거리도 조성한다.

▲ 가우도 짚트랙 체험

◆ 함께하면 더 즐거운 강진

강진군은 강진만 권역의 우수한 문화 및 생태자원을 알리고 한명의 관광객이라도 강진에 더 오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객 유치 정책을 추진한다. 우선 강진에 체류형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그리고 오는 10월 첫째 주 금요일에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강진 농특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강진판 블랙프라이데이’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관광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농부장터 운영, 경품 행사, 강진농특산물 요리하기 행사 등을 갖는다. 칠량 화훼하우스 작은 카페(3~6월)와 화훼 체험(1~12월) 농촌체험 프로그램(1~12월)도 운영한다.

 

◆ 여성이 행복한 강진

여성관광객 유치에도 팔을 걷고 나섰다. 이를 통해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디딤돌을 놓겠다는 취지다.

강진군은 여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Smart-up 여성화장실 설치를 추진하고, 주요 관광지 내 여성전용화장실을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여성들이 선호하는 업소(업종)를 대상으로 할인 쿠폰제를 도입하는 등 여심을 사로잡는 관광으로 지역 농가와 상가 매출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 모란공원

로맨틱 웨딩포토 명소화사업도 진행한다. 생태공원과 세계모란공원, 가우도 등 강진의 주요 관광지에서 예비 신혼부부나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원하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웨딩촬영을 지원하고 공모전도 열어 우수작품은 시상할 계획이다. 여고동창, 모녀 등 여성으로 구성된 개인 및 단체에게 추억 만들기 앨범 제작도 지원한다.

또한 강진을 여행하는 동안 생일을 맞는 여성들이, 강진 방문 전에 인터넷(SNS, 강진 홈페이지)에 사연을 남기면 평가를 거쳐 떡케익이나 떡을 제공하고 기념사진 촬영기회를 제공한다.

◆ 흥미 있는 체험이 기다리는 강진

강진군은 흥이 있는 도시다. 이색적이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가 지역 곳곳에서 많은 열리는데 강진의 콩과 떡 이야기여행(3월 24∼25일)을 시작으로 강진 군동금곡사 벚꽃길 나들이(4월7~8일),강진전라병영성축제(4월 20~22일), 영랑문화제(4월 27~28일), 강진 월출산 봄소풍 가는 날(4월 28~29일), 강진청자축제(7월28~8월 3일), 강릉마량미항찰전어축제(10월 5~7일),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10~11월 중),남도음식문화큰잔치(10월 12~14일)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 쏙잡이 체험

마량 중방파제 특설무대에서는 4월 7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마량 놀토수산시장과 어우러진 관광객 참여 음악회’가 개최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 여름철(7월 23일~8월 17일)에는 피서지로 거듭난다. 이 기간 강진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은 강진남성(V-랜드), 칠량 명주(초당림), 도암 석문(석문공원) 물놀이장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칠량면 봉황리 죽도 인근 해변 갯벌에서는 6월 29~30일 양일간 쏙잡이 체험을, 강진만 어촌체험마을(대구 하저, 백사, 마량 서중)에서는 7월 중 ‘개막이 체험행사’가 열려 다양하고 신기한 체험을 선보인다.

▲ 푸소 갯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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