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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은 ‘전남’으로! 봄 축제·할인 ‘풍성’..알뜰하게 알차게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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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은 ‘전남’으로! 봄 축제·할인 ‘풍성’..알뜰하게 알차게 누려라!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04.02 0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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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가 오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 전남도의 관광과 축제, 전남여행법 등 전남관광을 적극 알리고 있다.

[투어코리아] 올 봄 여행 따뜻한 남도의 봄을 느낄 수 있는 전라남도로 떠나보자. 봄 정취 만끽할 수 있는 봄 축제자 남도 곳곳에서 풍성하게 펼쳐져 볼거리·즐길거리가 가득한데다, 관광지 및 숙박, 음식 등 할인 혜택도 풍성해 알뜰 여행을 만끽할 수 있어 알찬 봄여행을 선사한다.

전라남도는 오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이러한 다채로운 봄 축제와 알뜰 여행 혜택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우선 남도의 봄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은 전남도의 봄 축제를 즐기는 것이다. 장성홍길동축제(4월 22일~30일), 진도신비의 바닷길축제(4월26일~29일), 함평나비대축제(4월28일~5월7일), 담양대나무축제(5월2일~7일), 보성다향대축제(5월3일~7일), 여수거북선축제(5월4~7일), 곡성세계장미축제(5월19일~28일) 등 봄 정취 및 지역의 문화·역사 특성을 살린 봄 축제가 잇따라 열려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할인 혜택도 풍성해 여행 즐거움은 두배로 커졌다. 전남도는 ‘남도여행 알뜰관광(www.namdogoodprice.or.kr)’을 론칭하고, 4월 8일부터 KTX·SRT 이용객과 남도한바퀴 이용객에게 숙박, 음식, 체험, 쇼핑 등 80여 개 업체를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는 ‘연중할인’이벤트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2017 봄여행주간’인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전남도를 찾는 모든 관광객들까지 할인 혜택을 확대해 제공할 예정이다.

전남도 여행을 보다 편리하게 즐기고 싶다면 순환버스 ‘남도한바퀴’를 이용하면 된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하는 ‘남도한바퀴’는 총 21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이용금액은 9,900원(여수 금오도 25,000원, 고흥 연홍도 17,900원, 고흥 거금도 유람선코스 19,900원, 신안 다이아몬드제도 19,900원)으로, 저렴하며, 이 금액에는 관광지 입장료와 식대는 포함돼 있지 않다.

전남도 관광협회 이춘희 부장은 “따뜻한 남도의 봄을 느낄 수 있도록 여행주간에는 다양한 관광상품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며 “전남으로 오셔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 전남도는 룰렛이벤트를 실시, 전남관광 알리기를 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 남도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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