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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류 팬' 울산 산업관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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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류 팬' 울산 산업관광 나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04.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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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울산시는 한국의 대중가요(K-POP)에 반한 프랑스 ‘한류 팬' 25명이 18일 오전 KTX 울산역에 도착,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 울산산업관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와 프랑스 현지의 ‘한류‘ 팬클럽 단체인 ‘코리안 커넥션(Korean Connetion)’이 함께’한류' 관련 페이스북 계정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획해 마련한 것이다.

특히 이날 관광에는 프랑스의 언론 르몽드(Le Monde)의 주간지 ‘Le Monde 2’와 젊은 층의 시청자를 많이 확보하고 있는 ‘민영방송 M6 TV’에서 동행 취재한다.

한류팬들은 KTX 울산역에 도착, 현대중공업을 견학하고 점식식사 후 울산과학대학(동구), 현대자동차를 둘러본 뒤 양산 통도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울산이 일본 중국 등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서도 찾는 ‘산업관광지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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