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전남 해남군이 문화관광해설가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화관광해설가는 해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지와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알리는 홍보대사이다.
올해 교육생은 한국어,영어, 중국어 분야 20명 내외를 선발한다.
문화관광해설가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올 1월 1일 현재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선발기준은 수시 활동 가능 여부, 외국어 지원자의 경우 동시통역의 가능 여부 등을 심사하고, 100시간의 교육 이수와 현장 시연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문화관광해설가가 되기 위해서는 오는 24일까지 해남군 문화관광과를 직접 방문해 지원서를 접수해야 하며, 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류 전형 및 면접을 실시한다.
현재 해남군 문화관광해설가는 총 29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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