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강원 삼척시는 오는 12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제7회 대명 F&B 페스티벌’에 별도 홍보부스를 마련, 지역 관광홍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대명 F&B 페스티벌은 '그곳에 가면(부제 : 꼭 맛봐야 할 음식, 꼭 봐야 하는 것)' 경연 주제로 강원,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에서 13개 호텔&리조트가 참가해 대표 메뉴, 지역 문화, 지역 특산물, 리조트 특징 등을 표현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축제에선 베이커리, 음료 등 F&B 산업 트렌드가 소개되고 대명리조트가 2017년 시그니처 메뉴를 처음 공개한다.
또한 각 지역 호텔&리조트들은 자기지역의 로컬 식재료를 이용해 신메뉴 품평회를 갖는다.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시그니처 메뉴, 맥주, 와인 등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삼척시는 이 행사에서 지역특산품 시음회를 가질 예정이다.
삼척시 관광정책과 관계자는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홍보마케팅을 전개, 삼척시 관광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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