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대표 부각전문생산업체 희양식품(대표 조결흠. www.2248.co.kr)은 웰빙 바람을 타고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곳 중 하나다.
지난
웰빙 바람과 함께 안심하고 믿고먹을 수 있는 영양식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희양식품의 부각판매량도 매년25% 이상씩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판매량은 24톤을 넘어섰고, 올들어서 주문량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에는부각이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판매가 늘어 주문량을대지 못하는 날도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연말까지는 지난해 판매 물량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조 대표는 전망하고 있다.
희양식품의 '부각'은 김, 다시마, 미역, 파래, 고추, 콩, 연근 등 우리 농수산물에 찹쌀 풀을 발라 건조해 튀긴 음식이다.
화학조미료, 방부제, 색소를 전혀 사용하기 않기 때문에 바삭하면서도 단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부각’은 신선한 재료의 맛과 영양가를 잃지 않고 자연 그대로 보존, 섭취한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김, 다시마, 콩, 연근 등 원 재료에 들어 있는 영양분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어 전 국민 영양 간식으로 그만이다.
희양식품 조 대표가 지난 15년간 가장 신경써온 부분도 원 재료 선별이다.
조 대표는 “원 재료의 영양소를 그대로 전달하는 부각의 특성상 최고의 맛을 내기위해서는 최상품의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부각의 원료는 산지에서 최상품만을 골라 구입해 사용한다.
다시마, 미역은 완도산만 이용하고 있으며, 연근은 대구산, 고추는 강원도와 경상도, 전남 등에서 최상품만 선별해 사용하고 있다.
또한 희양식품은 재료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지켜 소비자의 신뢰를 쌓았다.
희양식품은 지난 15년간 우리 땅에서 나는 최상의 농수산물을 사용해 부각을 생산한 결과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입점, 인기 웰빙 식품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이 업체의 부각은 한 번 맛본 고객은 꼭 다시 주문하게 될 만큼 맛과 영양이 뛰어나 소비자층이 점점 두터워지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들도 우리의 전통식품 부각을 찾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제품 다양화에도 박차를 가해 호박, 우엉 부각을 개발, 출시만을 남겨 놓은 상태다.
조 대표는 “부각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전통음식으로 손색이 없다”며 “일손이 많이 가는 일이긴 하지만 대를 물려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식의 세계화와 함께 부각이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영양 간식이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TIP:예로부터 ‘부각’은 주로 저장음식으로 활용, 궁중이나 사대부 집안에서 즐겨먹었던 귀한 음식이었다. 최근에는 야채나 해조류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과 수험생을 위한 영양간식, 여성들에게는 다이어트 식품, 어른들에게는 건강한 술안주로 인기가 높다.
희양식품(광양읍 덕례리 1802-10)의 상품은 다시마부각, 미역부각, 고추부각, 참김부각, 콩부각, 김당과, 미역당과, 황다시마당과, 청다시마당과, 연근당과, 김부각튀각, 김파래자반, 다시마자반, 다시마강정, 종합선물세트 등 종류도 다양하다.
전국 대형마트, 백화점, 희양식품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택배는 1kg을 기본으로 주문 후 다음날이면 원하는 곳에서 받아 볼 수 있다.
* 가격은 3만5천원부터 다양하게 주문이 가능하다.
* 사진설명: 위부터 아래로
다시마 부각/고추부각/ 콩부각/김부각/조 대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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