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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깨끗이 씻고 물 끓여 마셔요"...보건당국,콜레라 예방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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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깨끗이 씻고 물 끓여 마셔요"...보건당국,콜레라 예방수칙 준수 당부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6.08.24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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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2001년 이후 15년 만에 콜레라 환자가 국내(전남 광주)에서 신고 됨에 따라 보건당국이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콜레라 환자(남, 59세)는 지난 22일 검사 결과 콜레라균(V.cholerae)에 감염되고, 올해 출입국관리기록상 해외 여행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 보건당국은 감염경로 확인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03년 이후 국내에 신고 된 콜레라 환자는 모두 해외유입환자였다.

콜레라는 콜레라균(V.cholerae)에 오염된 어패류 등 식품이나 오염된 지하수와 같은 음용수 섭취에 의해 발생되며, 드물게는 환자의 대변이나 구토물 등과의 직접 접촉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잠복기는 보통 2~3일이나 짧게는 6시간, 길게는 5일간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특징적인 증상은 복통을 동반하지 않는 갑작스런 쌀뜨물 같은 심한 수양성 설사로 종종 구토를 동반한 탈수와 저혈량성 쇼크가 나타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보건당국은 콜레라 예방수칙으로 ▲안전한 식수 음용 ▲오염된 음식물 섭취 금지 ▲ 물과 음식물은 철저히 끓이거나 익혀 먹고 ▲ 음식물을 취급하기 전과 배변 뒤 30초 이상 손 씻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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