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봄 여행주간 충북지역 체험마을에서 알찬 농촌여행 즐기세요!
충북도는 봄철 여행주간(5.1~5.14)을 맞이해‘두근두근 농촌여행(Explore Rural Korea)’을 슬로건으로 코레일 및 민간여행사와 연계한 농촌관광 상품 8종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코레일과 연계한 여행상품 2종(단양 한드미마을, 방곡도깨비마을)과 민간여행사와 연계한 관광상품 6종(보은 신개울마을, 진천 물안뜰마을 등)이다.
전국 농촌체험휴양마을(‘15년말 기준 873개소)에선 개인 신용카드(신한, 삼성, 농협)포인트 사용이 가능한데, 도내에는 충주 내포긴들마을 등 15곳이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다.
단양 한드미마을은 네이버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검색하면 바로 온라인 예약 및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체험 및 식사 패기지 상품은 봄철 여행주간 동안 할인혜택도 부여된다.
이와는 별도로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4개소, 교육농장 6개소, 농가맛집 1개소, 낙농목장 2개소에서는 체험, 숙박, 음식 중 1가지 항목을 선택해 2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영동 원촌리마을코스(국악체험장→와인삼겹살거리→와인코리아→월류봉→원촌리마을→반양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농식품부가 선정한 가족여행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포함된 곳으로 아이들과 친밀감은 물론, 이색적인 추억까지 동시에 쌓을 수 있는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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