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전남문화예술재단이 '전남문화관광재단'으로 확대 개편돼 오는 15일 정식 출범한다.
새로 출범하는 문화관광재단은 기존의 1처 4팀, 1소에서 '관광마케팅팀'과 '관광연구개발팀'이 새로 신설돼 1처 6팀, 1소로 조직이 재편된다.
관광마케팅팀은 중국 관광객과 전세기·크루주, 마이스(MICE) 산업 유치 마케팅 업무를, 관광연구개발팀은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조직 확장으로 직원도 현재 27명에서 35명으로 증원된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5일 전남개발빌딩 10층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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