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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2018올해의 관광도시 강화군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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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2018올해의 관광도시 강화군과 ‘맞손’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6.04.0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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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인천관광공사와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군이 1일 강화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관광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대표적인 역사·문화의 관광지인 강화를 매력적인 관광 목적지로 육성하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새로운 공간, 자연과 문화·역사가 어우러진 관광 도시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 기반 조성 및 홍보·마케팅 활성화에 중요한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사업간 연계로 국내외 관광객이 늘어나고 협력과 상생으로 관광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 천 관 광 공 사 콘텐츠개발팀 관계자는 “ 앞으로 강화의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공사의 특화된 콘텐츠·마케팅의 상호연계를 통해 강화군 관광을 활성화시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관광도시는 관광 잠재력이 큰 중소도시를 선정해 관광 콘텐츠 개발, 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등 3년간 최대 국비 25억 원(지방비 25억 원)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2018 올해의 관광도시’는  올해 사업육성계획 컨설팅과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내년에 콘텐츠와 상품개발, 홍보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2018년에는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관광상품 운영 및 관광객 유치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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