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버스 한 대로 충남 서천과 전북 군산을 여행할 수 있는 ‘서천-군산 광역시티투어버스’가 4월 첫 토요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서천군은 오는 4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국립생태원과 군산시를 연계한 광역시티투어버스를 한 달간 시범운행 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역시티투어버스는 서천국립생태원 → 장항음식특화거리 → 송림 솔바람길, 장항스카이워크 →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대 → 서천특화시장을 여행한다.
광역시티투어버스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광역시티투어버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서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출발하는 서천~군산 광역시티투어버스 탑승료는 일반 4,000원, 65세 이상 3,000원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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