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중국 화장품·건강보조식품 판매업체인 아오란그룹은 내년과 내후년에도 직원들의 포상행사를 인천에서 갖기로 인천시와 약속했다.
인천시와 아오란그룹은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는 중국 국영여행사와도 중화권 여행객을 1년에 3만 명 이상 유치하도록 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인천시는 6000명의 아오란그룹 입직원들이 27일부터 4일 동안 지역에 머물며 관광에 나서게 됨으로써 숙박비·식비 등으로 120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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