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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란그룹,2017~18년에도 인천서 기업 포상행사 개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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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란그룹,2017~18년에도 인천서 기업 포상행사 개최 약속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6.03.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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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 전 김홍매 (주)대화국제여행사 대표와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하고 있다.

[투어코리아] 중국 화장품·건강보조식품 판매업체인 아오란그룹은 내년과 내후년에도 직원들의 포상행사를 인천에서 갖기로 인천시와 약속했다.

인천시와 아오란그룹은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대규모 기업회의(아오란그룹 6,000명) 유치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 한,중 여행사 대표를 만나 격려하며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김상섭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리안칭 광동성 중국 청연여행사(CYTS)대표, 왕쯔웨이 산동성 청도증여 대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홍매 (주)대화국제여행사 대표, 황준기 인천시관광공사 사장, 최민서 (주)보문세계여행사 대표,백현 인천시마이스산업과장 )

인천시는 중국 국영여행사와도 중화권 여행객을 1년에 3만 명 이상 유치하도록 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인천시는 6000명의 아오란그룹 입직원들이 27일부터 4일 동안 지역에 머물며 관광에 나서게 됨으로써 숙박비·식비 등으로 120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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