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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체류형 생태관광 코스개발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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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체류형 생태관광 코스개발 워크샵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6.29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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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충남 서천군은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조류생태전시관에서 서천군 전역의 자연환경·역사·생활문화·숙박·음식 등 관광분야 해설사와 체험마을 사무장, 국립생태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머무는 생태관광 코스개발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토론을 통한 정보공유와 ‘현장 답사를 통한 상호 협력’으로 민선6기 머무는 관광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워크샵은 각 분야별 관광종사자들이 팀을 나눠 토론을 하며 서천군 관광코스를 설계하고, 현장 답사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당일, 1박2일, 2박3일의 관광코스를 실현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갈수록 증가하는 개별자유여행과 색다른 경험과 체험학습에 대한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코스를 개발하는데 전문가의 손을 빌리지 않고 현장에서 뛰고 있는 지역의 관광 종사자들이 실행 가능한 코스를 만드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각 시설별 주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직접 찾아 공유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주변 관광지를 추천할 수 있도록 현장 답사를 강화해 진행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관광시설 운영주체들이 상호 시설에 대한 강점과 약점을 되짚어 보고, 현장 답사를 통해 개선점을 찾아내 서천군 관광코스를 만들어 낸다면 서천군 관광분야의 정보공유와 협력을 통한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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