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단양관광관리공단은 공단의 업무 및 관광시설의 경영상황을 함께 공유해 공단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높이고 소통 강화를 위해 1일 군민 명예 이사장 제도를 24일 실시했다.
1일 군민 명예 이사장 제도는 올해 단양군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며 매월 1회 씩 총10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이날 1일 군민 명예 이사장에는 목효균 단양군관광협의체장이 임명됐으며, 목효균 1일 군민 명예 이사장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부서별 공단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이어 공단 운영 사항에 대하여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또한 목 이사장은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15개의 사업장을 순시하며 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1일 군민 명예 이사장으로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목효균 1일 군민 명예 이사장은 소감에서 “단양관광관리공단은 단양군의 주요 관광지를 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직원 한명 한명이 본격적인 관광성수기를 준비하면서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며 단양관광의 미래가 밝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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