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캐나다관광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 인터파크 투어와 함께 ‘Again Canada! Back to 밴쿠버 & 토론토’ 이벤트를 진행하고, 캐나다 왕복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캐나다로 어학연수나 유학을 다녀온 이들에게 캐나다의 추억을 상기시키고 추억의 장소인 캐나다로 다시 한번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와, 캐나다를 가보지 못한 이들에게 캐나다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이벤트 등 두가지로 진행된다.
우선 캐나다 추억 이벤트는 캐나다 유학시절 혹은 캐나다를 여행했을 때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등록하고 간단한 스토리를 남기면 된다. 또한 다시 가고 싶은 캐나다, 나만 알고 있는 캐나다의 멋진 장소, 혹은 미처 가보지 못해 가보고 싶은 캐나다에 대해 댓글을 남겨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각각 1등에게는 에어캐나다와 델타항공에서 제공하는 캐나다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추첨을 통해 폴라로이드 카메라, 백화점 상품권, 외식상품권, 던킨도넛츠 기프트콘 등을 제공한다. ‘Again Canada 여행상품’을 예약하면 면세점 선불카드,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인터파크 투어 홈페이지와 캐나다관광청 페이스북(ww.facebook.com/exploringcanada)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캐나다관광청 관계자는 “캐나다는 오랫동안 어학연수 및 조기유학 목적지로 인기를 누리면서 8090 세대들 중 많은 이들이 한번쯤 캐나다 유학을 꿈꾸거나 캐나다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을 것”이라며 “본인이 아니라면 주위에 캐나다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다녀온 이가 한 명이라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는 캐나다 여행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가고 싶은 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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