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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새해 서호주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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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새해 서호주 볼거리 '풍성'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0.12.13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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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해 첫 달에도 관광객의 이목을 끄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 페기 구겐하임 특별전 (Peggy Guggenheim: A Collection in Venice)

페기 구겐하임 특별전(greatcollection.com.au)’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선 처음으로 서호주 퍼스의 ‘서호주 아트 갤러리’에서 1월 31일까지 열린다.


특별전은 베네치아에 있던 컬렉션 중 일부를 옮겨와 선보인다. 그중 상당수는 1942년 뉴욕에서 ‘금세기 미술 화랑’을 오픈했을 때 전시한 혁신적인 작품이다.


http://www.peggyguggenheim.artgallery.wa.gov.au

◆ 호주의 날 (Australian Day)

1월 26일에는 호주 건국일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호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퍼스에서는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밴드들이 참여하는 음악페스티벌과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위한 어린이들을 위

한 놀이기구와 액티비티도 진행된다.

무엇보다도 이행사의 백미는 퍼스의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이다.

약 30분간 펼쳐지는 장관을 감상하기 위해 킹스파크의 잔디밭은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 란세린 오션 클래식(Lancelin Ocean Classic)

1월 6~9일 사이엔 란세린 오션 클래식(Lancelin Ocean Classic)이 펼쳐진다. 1986년부터 시작된 란세린 오션 클래식 경기는 가장 긴 서핑 경주이자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경기이

다.


4일간 경기가 펼쳐지는 동안 란세린은 인구 800의 소도시에서 8천명이 모여드는 축제 분위기로 변모한다. 호주 국내외의 수많은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 경기는 관람객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문의 :서호주 정부 관광청 한국 대표사무소 02-6351-5156
홈페이지: www.westernaustralia.com

<사진- 서호주 정부 관광청 한국대표사무소 제공>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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