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클럽메드는 오는 14일까지 스키 칼럼니스트 박순백 박사와 함께하는 ‘2015 클럽메드 야불리 스키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 2015년 첫 스키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클럽메드 야불리 리조트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스키 칼럼 사이트 ‘닥터스파크’ 내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진행된다. 박순백 박사의 과거 야불리 리조트 방문 후기를 읽고 지정된 양식에 맞춰 댓글을 등록하면 클럽메드에서 스키 수준별(초·중·고급)로 각각 3명씩 총 9명을 1차 선발하고, 박순백 박사가 SNS 활동성을 기준으로 심사, 최종 6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원정대는 2015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 간 야불리 리조트를 직접 체험한 뒤, 인증샷을 포함한 체험 후기를 닥터스파크 사이트와 본인의 SNS에 게재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야불리 스키 원정대는 원정대장 1인과 원정대원 5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원정대장에게는 클럽메드 야불리 3박 4일 에어패키지(항공 포함), 원정대원에게는 클럽메드 야불리 3박 4일 리조트패키지(항공 불포함)가 제공된다. 모두 제세공과금 22%는 본인 부담. 이벤트 발표는 12월 16일 닥터스파크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클럽메드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항공, 숙박, 무제한 식사와 음료·주류, 다양한 액티비티는 물론 전용 슬로프와 리프트 무제한 이용, 전문 스키 강사에게 배우는 무료 강습까지 클럽메드 야불리에서 스키 휴가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순백 박사는 현재 대한스키지도자연맹 이사이자 스키 칼럼 사이트 닥터스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칼럼니스트로, 국내외를 오가며 스키어들에게 강습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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