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가파른 설원을 질주하는 스릴 만점의 겨울 익스트림 스포츠,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스키장(이천시 마장면 소재)이 오는 28일 개장 예정이다.
지산 스키장은 총 10면(주슬로프 7면, 보조슬로프 3면)의 슬로프, 4& 6인승 등 총 5기의 고속 리프트 가동으로 초보자부터 상급자 모두가 리프트 대기시간의 지루함 없이 즐겁게 스키와 보드를 탈 수 있다.
지산리조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서울, 경기, 인천, 천안 지역에 걸쳐 23개 코스로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부천, 광명, 오산, 동탄 노선이 새로 신설되고, 인천, 수원, 강남(심야) 노선이 증편됐다. 무료셔틀 이용고객들에게는 렌탈 50% 할인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시즌 이용권은 전일권, 야간 심야권, 뉴야간 심야권(前 해심권), 주중 주간권 등 4종으로 구성했으며, 당일 리프트권도 뉴주간, 뉴오전, 뉴오후, 뉴야간 등을 새롭게 신설 기존 9종에서 13종으로 확대 운영한다.
<사진= 지산포레스트 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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