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아웃도어를 일상생활에서도 즐겨 입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함께 갖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NorthCape)에서 한겨울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지창욱 다운자켓’을 선보였다.
사파리 형태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착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 겉감은 일본 수입원단을 사용해 다운이 빠지는 현상을 최대한 방지했고, 정전기 방지에 우수한 볼트(VOLT)원단도 사용했다.
또한 충전재로 프랑스 소필레타사의 헝가리 구스 다운을 100호 기준으로 380G를 사용했으며, 보온효과가 탁월한 ‘KEEP HEAT SYSTEM’을 적용, 추운 겨울 야외활동에 최적화시켰다.
‘KEEP HEAT SYSTEM’은 인체의 열을 복사해 일반 안감 원단보다 표면 온도를 5~7℃ 높게 유지시키는 소재로 빛이나 수분을 이용한 발열제품보다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한다.
재킷 색상은 오렌지, 블랙 2종이며, 남성용 제품이다. 가격은 69만원.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