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중국 최대 국제 관광박람회인 CITM 2014(China International Travel Mart 중국 국제관광교역전)이 ‘아름다운 중국과 만나 관광의 미래를 함께 창조한다’란 주제로 지난14일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막됐다.
중국국가여유국, 상하이 인민정부, 중국민용항공국이 공동 주최하는중국국제관광교역전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러시아, 남아프리카, 멕시코, 크로아티아, 태국 등106개국에서 278개 업체가참가해2,427개 부스를16일까지 운영한다.해외업체는206곳에서 936개 부스를 운영,지난해에 비해 24% 늘었다.
UN과 WTO 등 26개 해외 VIP단체들까지참가해관광교역전의위상도 한층 높아졌다.
대한민국에서는상상나라엽합(이사장 이완섭 서산시장)과 한국관광공사, 무주태권도원,광역시들이참가해관광의 멋을 중국에 알린다.
지난 1998년 처음 열린 CITM은 매년 상하이와 곤명(운남성)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으며,17회를 이어오면서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관광교역전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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