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아디다스가 11월 13일~17일 닷새간 서울 올림픽 공원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첼시FC 축구 클리닉’을 열었다.

이번 클리닉에 아디다스 매장에서 모집된 만9~13세 어린이 총 300명(서울 180명, 부산 120명)과 여자 축구부, 유소년 축구부, 서울 부산 지역의 중학교 학생 600여명이 참가했다.

클리닉은 2대3 훈련, 6대6, 7대7 등 기본기와 개인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첼시 특성화 훈련으로 진행됐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서울과 부산 각각 3일, 2일에 나눠 진행한 유소년 축구 클리닉과 함께 서울 잠신중학교와 부산 신곡중학교에서도 축구 교실이 열려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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