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이번주 토요일(18일) '산의 날’을 맞아 경기 도내 자연휴양림 9곳이 무료 개방된다.

이날 무료입장이 가능한 휴양림은 유명산, 중미산, 산음, 운악산, 축령산, 강씨봉, 용문산, 칼봉산, 천보산 등이며, 천보산 휴양림을 제외한 8곳은 당일 무료 주차도 가능하다.

산림청은 2002년 UN 정한 세계 산의 해를 계기로 산을 지키고 가꾸는 국민정신을 드높여 건전한 산행문화를 진흥하기 위해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지정했다.

경기도는 산림문화를 체험하는 가운데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도록 자연휴양림 무료 입장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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