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충남 서천군 '청소년 한마음축제'가 오는 4일 낮 12시 30분에 장항 전통시장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의 재능과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줌으로써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모와 자녀, 교사와 학생, 어른과 청소년들 간의 문화차이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지난 9월 30일 예선을 거쳐 선발한 15팀의 댄스 및 가요 경연대회, 연예인 손진영과 배드키즈의 무대도 함께 마련돼 다양한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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