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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나고야 11월 화·수 왕복 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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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나고야 11월 화·수 왕복 12만원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0.11.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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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대표이사 김종철)이 올 겨울 온천여행 시즌을 맞아 일본 큐슈 노선에 증편을 실시하고, 나고야는 2인 왕복항공권을 24만원에 판매하는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12월 2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천~키타큐슈 노선을 기존 주3회(수•금•일)에서 매주 월

요일 출발편을 신설해 주 4회로 증편한다.


이 기간 동안 운항일정은 오후 2시 40분에 인천을 출발해 오후 4시 5분 키타큐슈에 도착하며, 키타큐슈에서는 오후 4시 55분에 출발해 인천에는 오후 6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은 11월 한달 간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출발하는 김포~나고야 항공권에 대해 1+1 행사를 실시한다. 1+1 특가항공권은 1인 왕복 24만원(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이며, 동반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나고야 특가항공권은 7일 이내 체류 가능하며, 편당 30석으로 제한한다. 예매는 제주항공 예약센터(☎1599-1500)에서만 받는다.


특가항공권인 만큼 제한조건을 자세히 살펴보고 여정을 짜야 한다. 예약자 2명이 전 여정을 함께 여행해야 하며 결제 후 동반인 변경시에는 환불수수료 징수 후 재발권해야 한다. 또한 출발일 변경은 화, 수요일만 가능하며 도착일 변경은 체류기간 내에서만 할 수 있다. 단, 예약 환불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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