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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붉게 물들이는 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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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붉게 물들이는 꽃무릇!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4.09.05 2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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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라아=오재랑 기자] 고창 선운사(禪雲寺)는 가을에 빨간 꽃무릇이 장관을 이룬다.


선운사 꽃무릇은 진입로부터 등산로까지 이어져 마치 붉은 융단을 깔아 놓은 듯 하는 데, 올해는18일까지 붉은 자태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꽃무릇의 꽃말은 ‘슬픈 추억'이며, 잎이 진 후에 꽃이 피고 꽃이 져야 다시 잎이 나기 때문에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고 그리워만 한다는 애틋한 사연으로 일명 ‘상사화(相思花)’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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