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세계 태권도 문화의 허브'가 될 무주 태권도원이 9월 4일 태권도의 날에 맞춰 전라북도 무주에서 개원했다.
태권도 원로, 해외 한인사범 등 유관단체와 IOC위원 등 국제 스포츠계 주요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식전 행사가 열리고 있다.
태권도원은 지난 2004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일대 231만 4000㎡ 부지에, 총사업비 2475억 원 규모를 투입해 건립됐다. 국내 최초 태권도박물관 및 태권도 전용 경기장, 체험관, 연수원 등 체험공간, 수련공간, 상징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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