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호 9월 12일 오전 부산서 승선...오키나와서 1박
[투어코리아= 유경훈 기자] 로얄캐리비안크루즈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홍콩 크루즈 여행의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홍콩 특별할인 크루즈 여행은 14만톤급 보이저호가 오는 9월 10일 중국 텐진을 출발해 12일 오전 부산(영도여객터미널)에서 승객을 태우고나가사키, 오키나와거쳐 홍콩에서 하선하는 일정이다. 특히 ‘아시아의 하와이’ 오키나와에서는 1박을 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이번 홍콩 크루즈프로모션은단 한 차례 운영되는 상품으로, 요금은 내측 기준 1인당 700달러(캐빈 요금, 세금, 팁 모두 포함)부터 있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보이저호는 14층 높이에 승객 3천840명을 수용하며, 아이스링크, 4층 높이의 쇼핑 거리, 암벽등반 시설, 미니 골프장, 수영장, 나이트클럽, 3층 높이의 대극장, 바와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문의 및 예약은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사무소 공식 홈페이지(www.rccl.kr) 또는 전화 (02-737-0003)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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