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의 여름이 한층 재미있고 흥미로워졌다.
지난해 선보여 인기를 끌었던 '스폰지밥 썸머 아일랜드 시즌'이 올해 한층 재미있는프로그램으로 돌아왔고, 성인 가족은 물론 아동을동반한 가족들이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한층 재밌어진 '스폰지밥 썸머 아일랜드 시즌2'
‘스폰지밥 썸머 아일랜드 시즌2'는 오는 8월 24일까지진행된다.
'스폰지밥 썸머 아일랜드'는 스폰지밥으로 유명한 니켈로디언의 인기만화 캐릭터들과 함께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로, 작년 시즌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사이에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 스폰지밥이 물을 뿜어내는 '스폰지밥 펀펀 폭포'를 비롯해 니켈로디언의 인기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는 영화관이 마련된다. 또한,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 된 공포 체험관 뿐만 아니라 신개념 슈팅건 코너가 새롭게 마련되어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행사장 한 켠에서는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인 ‘스폰지밥 보물연못’과 다양한 게임, 이벤트가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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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8일까지 최대 4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중, 주말에 관계없이 ▲3인권(대인2/소1)은 11만1,000원, ▲4인권(대인2/소2)은 14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8월 3일까지 아이에겐 추억을, 부모에겐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미취학 아동 1+1 이벤트’가 펼쳐진다.
미취학 아동(36개월 이상~7세이하)과 부모들이 함께하는 이벤트로, 아동 한 명을 유료 결제하면 보호자(대인 1인)까지 무료로 오션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단, 단체 및 온라인, 무료 입장객은 제외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홈페이지(www.daemyungresort.com.1588-48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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