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27일 지리산 자락 아래 구례군 산동면의 수락폭포에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와 15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구례 수락폭포는 인근 주민들이 농사일을 마친 후 허리통증과 신경통을 다스르기 위해 즐겨 찾던 곳인데,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에 효염이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여름철이면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특히 폭포수에서 발생하는 공기의 비타민이라 불리우는 산소 음이온의 발생농도가 매우 높은 “천연 워터 테라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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