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커피를 마시며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고, 눈 앞에 펼쳐진 풍경화에 감정을 담아 편지를 띄운다!
월미공원 월미전망대의 ‘월미달빛마루 카페’에서 누리는 커피 한잔의 여유다.
인천도시공사는 이외에도 관광객들이 월미 달빛마루 카페에서 서해를 벗 삼아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했다.
우선, 시원한 맥주나 은은한 커피 향 속에 서해의 절경을 감상하며 생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신간 도서 100권’을 비치했다. 자기계발서, 수필, 소설 등 장르도 다양해 개인 취향에 따라 골라 읽을 수 있다.
‘느린 우체통’은 사연이 담긴 편지를 1년 후에 수신자에게 배달해 준다. 이외에도 ‘월미도 유래’에 대한 내용을 전시, 손님들의 월미도의 어제와 오늘을 이행하고, 미래 발선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도록 했다.
달콤한 얼음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시원한 팥빙수와 아이스크림은 찌는 듯 한 무더위를 날려주는 청량제이고. 상큼한 '포션 케익'과 고소한 과자는 이곳에서 청춘 남녀의 사랑을 키워즈는 묘약과 같은 것이다.
인천도시공사 관광사업 관계자는 “월미달빛마루카페가 월미공원 나들이객들에게 감성과 낭만을 추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시간: 월미달빛마루 카페 오후 7시
월미 전망대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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