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에 의해 가고 싶은 농촌여름휴가지에 선정된 전남 완도의 ‘청산도 느림보마을’은 느림의 멋과 맛이 있는 슬로시티 청산도 양지마을이 중심이다.
주변에는 가족단위 피서지로 유명한 신흥해수욕장이 있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명품마을로 뽑은 돌담길이 유명한 상서마을, 그리고 세계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구들장논, 세계슬로길 1호길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적을 보유하고 있어 매년 30만여 명이 찾는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개설한 느린섬 여행학교에서는 청산도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로 만든 슬로푸드를 먹을 수 있고 숙박도 할 수 있는 수준높은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 추천 체험거리: 휘리체험, 조개공예, 슬로푸드 만들기
* 먹거리 : 톳밥과 가시리국, 청산도 탕(걸죽한 죽과 비슷), 전복죽, 생선회 등
* 인근볼거리 : 서편제 촬영지, 느림의 종, 범바위, 신흥해수욕장, 상서돌담마을 등
* 예약 및 홈페이지 : 061-554-6962
* 홈페이지 http://www.slowfoodtr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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