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2:07 (금)
청소년, 문화관광 해설사로 키운다
상태바
청소년, 문화관광 해설사로 키운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4.07.12 2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천군 청소년수련관, 양성 프로그램 운영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홍천군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강원도와 홍천지역의 문화, 예술, 역사, 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향심과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청소년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과정은 관내 중․고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6회기의 이론수업과 4회기의 현장 학습으로 진행된다.

이론 수업은 홍천군의 문화와 관광 전문가들의 특강 형식으로 운영되며, 현장학습 역시 관내 전문가들과 함께 수타사, 한서기념관, 무궁화마을, 동학혁명전적지, 동창마을 등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지를 찾아 홍천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치를 바르게 인식하는 기회를 갖는다.


청소년수련관은 이번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관내 청소년들이 앞으로 홍천을 방문하는 타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관광해설사로 나서 홍천을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한 문화와 관광 등을 내용으로 홍천군문화관광 책자도 발간할 계획이다.


홍천군 청소년수련관 신덕진 관장은 “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고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홍천관광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고아한 건축물과 이야기, 달빛 아래 숨을 고르다

☞ 갯벌의 무한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곳!

☞ 남 못 믿고 비판하면 치매 위험 높아진다?

☞ 낮엔 시원하게 물총 쏘고 밤엔 반짝이는 환상의 세계로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