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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트레커들의 이목이 장성을 향하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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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트레커들의 이목이 장성을 향하는 까닭은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4.06.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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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수변 등 명품 트레킹길 조성 박차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전남 장성의 병풍산과 장성호 수변, 태청산, 축령산 등에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에 안은 명품 트레킹(도보여행)길이 속속 조성되면서 전국 트레커들의 이목이 장성을 향하고 있다.

병풍산에는 지난해 6월 편백림 트레킹길 16km가량 만들어 놓아 걸으면서 인체에 유익한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장성호 수변에도 트레킹길이 만들어진다. 장성댐에서 장성호 조정경기장까지 총 7km의 구간 중 현재 5km 길이 완공돼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잔여 구간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 병풍산 트레킹


트레킹길이 조성되면 장성호 주변에 체육공원과 가족유희장, 최근에 문을 연 임권택 시네마테크, 현재 추진 중인 장성호 수변개발사업과 맞물려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청산에는 6km 구간의 트레킹길이 조성되고 있으며, 기존에 만들어진 축령산 둘레길 26km 구간에도 각종 편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최근에는 산의 정상에 오르지 않고도 산속 경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트레킹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트레킹길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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