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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발끝’에서부터 화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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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발끝’에서부터 화사하게~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4.03.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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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화 시장, ‘화사한 색’으로 여심 공략

▲휠라 에스웨이브2 워킹화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봄, 봄꽃만큼이나 화사한 워킹화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아웃도어 업체들인 봄을 맞아 여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컬러의 워킹화를 선보이고 있는 것. 봄맞이 꽃 구경에 나서기 전 봄꽃처럼 상큼한 신발로 한결 산뜻하고 가볍게 봄 나들이에 나서보자.


‘손연재 워킹화’라 불리는 휠라의 ‘에스 웨이브(S-WAVE)2’는 톡톡 튀는 컬러와 쿠셔닝이 돋보이는 워킹화다. 블루, 다크그레이, 라이트그레이, 아이보리오렌지, 핑크, 민트 총 6가지 컬러다. 발의 피로감을 덜기 위해 글로벌 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특수 미드솔 ‘에너자이즈드 러버(Energized Rubber)’를 사용해 쿠셔닝을 강화했으며, 불필요한 무게를 최소화하고 피팅감을 높여주는 무봉제 공법 퍼프 스크린(Puff Screen)을 적용했다. ]


아식스의 ‘G1’은 옐로우, 블루, 민트, 에스 블루, 민트 실버, 오렌지, 퍼플 옐로우, 그레이 핑크 총 8가지 컬러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주력으로 내세우는 옐로우 컬러는 작년 G1의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옐로우문라이트’라는 애칭을 붙이며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뉴발란스의 ‘체리블라썸 999’ 워킹화는 탤런트 ‘박수진’의 화보컷이 온라인상으로 공개되면서 출시 이전부터 이미 화제가 됐다. 대부분이 강렬한 컬러의 워킹화가 많이 출시된 가운데 뉴발란스는 ‘벚꽃’을 모티브로 은은한 톤의 핑크와 민트 두 가지 컬러를 출시했으며, 밑창이 두꺼운 하이프로파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야크의 워크핏(walk fit)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패스트모션’은 검정색, 노랑색, 귤색, 선녹색 4가지 색상으로 출시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네파 역시 워킹화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디자인과 색상의 종류를 전년대비 35% 늘려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휠라 관계자는 “봄철 여성들의 패션 아이템인 스커트나 레깅스 등에 믹스매치가 가능한 디자인과, 신발 본연의 쿠셔닝 기능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워킹화가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아식스 워킹화 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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