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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빛 ‘영광’에서 특별한 추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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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빛 ‘영광’에서 특별한 추억을!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4.02.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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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4 내나라여행박람회' 영광군 홍보부스에서 영광군 문화관광과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영광의 9경, 9미, 9품을 설명하고 있다.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천혜의 자연과 역사가 숨 쉬는 영광은 청정 바다의 선물인 굴비와 풍부한 특산물이 산재해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합니다. 천년의 빛 영광에서 특별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랍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4 내나라여행박람회(2월 27~3월 2일)’에 참가한 전남 영광군 문화관광과 김선엽 관광진흥담당은 이같이 영광의 관광 매력을 적극 어필했다.

그는 “작년에 새로 선정된 관광지 9경, 먹을거리 9미, 9품을 비롯해 기타 관광지와 코스 체험, 5월에 개최되는 국가중요무형문화제 123호 ‘영광법성포단오제’를 홍보하기 위해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전남 영광군 문화관광과 김선엽 관광진흥담당

영광의 9경은 1경 백수해안도로, 2경 4대종교문화유적지, 3경 가마미해수욕장, 4경 불갑사, 5경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6경 숲쟁이공원, 7경 천일염전, 8경 불갑산 상사화, 9경 송이도가 있다.

또 9미는 굴비한정식, 간장게장, 보리올포크, 보리새우, 덕자찜, 황토갯벌장어, 청보리한우, 보리떡(빵), 백합 등이 있어 관광객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특산물로는 영광굴비, 모싯잎송편, 천일염, 대마할머니막걸리, 간척지쌀, 영광딸기, 태양초고추, 찰쌀보리쌀, 설도젓갈 등이 영광을 대표하는 9품이다.

‘2014법성포단오제’는 국가중요무형문화제 제 123호로, 올해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천년의 어울림!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법성포일원에서 펼쳐진다. 제전행사는 용왕제를 비롯한 5가지와 민속행사, 경연대회, 체험행사, 전시행사, 공연무대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도 영광의 대표 축제다. 이 축제는 지난해 67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해마다 관광객 수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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