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다카르는 올해 동경, 암스테르담, 프라하, 마드리드에 이은 에미레이트 항공의 다섯 번째 신규 취항
지로 화·수·금·토·일 주 5회 운항될 예정이다.세네갈 다카르로 향하는 EK797편은 09시 25분 두바이 국제 공항을 출발해 다카르 레오폴드 세다 셍고르(Léopold Sédar Senghor) 국제공항에 같은 날 16시에 도착한다. 복편은 17시 40분 다카르를 출발하여 다음 날 07시 15분, 두바이에 도착한다.
이번 두바이-다카르 노선에는 퍼스트 클래스 12석, 비즈니스 클래스 42석, 이코노미 클래스 213석으로 총 267명 수용 가능한 에어버스 A340-300 기종이 투입된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이번 세네갈 다카르 노선 취항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바이를 경유하는 다카르 노선을 140만 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요금(세금 별도)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요금은 10월 31일까지 발권 시 적용되며 출발날짜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신규 노선 이용승객은 전 여정에 별도 추가비용 없이 두바이 스탑오버가 가능하다.
에미레이트 항공 이상진 지사장은 “세네갈 다카르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19번째 아프리카 취항지로, 그 동안 아프리카로 향하는 승객들이 느꼈던 장시간 비행과 여러 번의 경유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데 됐다”고 밝혔다. 문의 02-2022-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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