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F1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4일 전남 영암 F1경주장(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막되는 '2013 F1 한국대회'(Korean Grand Prix) 진행요원 532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경기진행요원은 호주자동차경주협회 인터내셔널 오피셜 프로그램 교육 및 경기 참관 현장교육 등 다양한 전문교육을 3개월 동안 이수했으며 지난 5월 1차 선발된 750명 중 교육에 적극적이고 우수한 활동을 한 요원들이다.
이들은 자동차경기가 펼쳐지는 경주장 안팎에서 실제로 경기를 진행하는 필수 인원으로 사고 발생 시 현장 정리와 화재진압, 긴급구조 등을 수행한다.
F1조직위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F1대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한 진행요원에겐 기념배지를 수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진행요원들의 지속적 활동을 도모하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계획 중이다.
한편 올해 F1 대회 입장권은 옥션티켓이나 G마켓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물과 숲이 빚어낸 에메랄드 시티‘시애틀(Seattle)’
☞ 동강 물 소리 음악이 되고 아름다운 경치는 무대가 된다!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