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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자연휴양림서 나무 향기 맡으며 독서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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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자연휴양림서 나무 향기 맡으며 독서삼매경!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3.08.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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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숲속 ‘그림책버스 작은도서관’ 운영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광양시는 백운산 자연휴양림에서 ‘그림책버스 작은도서관’을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립도서관의 그림책버스가 휴양림으로 이동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에서 도서관을 운영하는 것으로, 도서 대출과 열람, 도서관 이용 안내 등을 하게된다.

이처럼 숲 속에서 이뤄지는 도서 대출은 당일 대출과 당일 반납을 원칙으로 1인 1권을 대출해 주고 있으나 가족 수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단,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과 연락처가 있어야 책 대출이 가능하다.

장소는 자연휴양림의 야영장 주차장으로 이동도서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2시부터 1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쉬며, 만약 일기가 고르지 못한 경우는 도서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시간을 단축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나무의 향기와 숲속의 기운을 받으면서 독서삼매경에 빠진다면 자신의 내면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61- 797-3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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