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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나는 샌디에이고의 특별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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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나는 샌디에이고의 특별한 매력!
  • 조민성 기자
  • 승인 2013.07.19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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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

[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도시 ‘샌디에이고’. 절로 기분 좋아지는 화창한 날씨와 푸른 하늘, 눈부신 햇살이 바다 위를 내리쬐는 최상의 휴양도시다. 110km이상 해변이 펼쳐져 있고, 멋진 풍광과 기분 좋은 날씨를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여유로움과 어우러져 특별한 매력을 발한다.

 

이런 매력은 많은 영화인들을 사로잡은 듯 샌디에이고는 영화 속 배경지로 등장한다. 샌디에이고 이곳저곳을 배경으로 앵커맨, 올모스트 페이머스, 탑건, 뜨거운 것이 좋아 등의 영화들이 촬영돼 영화를 감상하며 샌디에이고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영화 속 샌디에이고의 매력을 찾아 떠나보자.

▲발보아파크

앵커맨(2004) & 앵커맨 2(2013) : 문화 공원 ‘발보아파크’를 만나다!

 

올 가을 개봉 예정인 ‘앵커맨2’의 배경지 역시 샌디에이고다. 샌디에이고 지역 방송의 인기 뉴스 앵커인 론 버건디의 일상을 그린 코믹영화로, 샌디에이고 명소인 샌디에이고 동물원(San Diego Zoo)과 발보아공원(Balboa Park)이 영화에서 여러 번 등장한다.

 

▲발보아파크

도시 문화 공원으로 유명한 발보아파크에는 샌디에이고 동물원을 비롯해 15개의 박물관과 미술관 등 다양한 시설이 모여 있다. 지난 1915년에 생긴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는 약 800여 종 4,000여 마리의 동물을 만날 수 있다.

 

올 가을 개봉예정인 앵커맨 2에서는 샌디에이고의 또 다른 명소인 씨월드 샌디에이고(SeaWorld San Diego)가 자주 등장한다. 씨월드는 바다를 테마로 한 테마파크로, 산책은 물론, 체험 거리도 다양하다.

 

특히 돌고래쇼는 남녀노소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이벤트. 돌고래가 꼬리로 물을 쳐 사람들이 물벼락을 맞기도 한다. 급류타기와 롤러코스터, 범고래 쇼, 물개 쇼도 관광객을 유혹하는 재밋거리다.

 

▲씨월드 돌고래쇼

탑건 (1986) : 해안선이 아름다운 하버 드라이브를 질주하다

 

톰 크루즈가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한 영화 ‘탑건’도 샌디에이고가 주 배경지다. 1986년에 제작된 탑건은 전투기 조종사 매버릭 대위(톰 크루즈)를 둘러싼 우정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샌디에이고의 미라마르 해병대 비행장(Miramar Naval Air Station)에서 일하는 탑건 전투 조종사들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된 영화다.

 

실제 샌디에이고는 미국 최대의 해군기지가 있는 곳이며 태평양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미국 태평양함대(United States Pacific Fleet)의 모항이다.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의 진주만 공경을 계기로 미해군이 함대를 샌디에이고로 배치하면서 군사시설이 들어선 것.

 

특히 샌디에이고 해안가를 따라 놓여있는 하버 드라이브(Harbor Dr.)의 아름다운 풍경은 는 개봉 당시 탑건 영화팬들을 설레게 했다. 영화 속 매버릭이 여교관 찰리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해질 무렵 주황빛으로 물든 부둣가

를 질주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곳이다.

 

또 탑건에서 여교관 찰리가 살았던 탑건 하우스(Top Gun House), 여러 장면에 자주 등장한 했던 바, 캔사스 시티 바비큐(Kansas City Barbecue) 등도 꼭 한번 들려 보자.

 

뜨거운 것이 좋아 (1959)

 

샌디에이고의 가장 유서 깊은 호텔 중 하나인 호텔 델 코로나도(Hotel del Coronado)는 전설의 여배우 마릴린 먼로가 출연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의 상징적 장소로 등장하며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샌디에이고의 관광명소인 코로나도 섬에 위치한 호텔 델 코로나도는 1888년에 문을 연 이래 전세계 고위 관료들 및 할리우드 스타들 등 저명인사들에게 최고의 호텔로 손꼽혀 왔다.

 

‘뜨거운 것이 좋아’ 외에 코로나도 섬은 피터 오툴과 바바라 허쉬의 ‘스턴트 맨’(1980)과 스티브 마틴과 릭 모라니스의 ‘나의 푸른 하늘’(1990) 등 여러 할리우드 명작의 배경 장소로도 등장한다.

 

▲호텔 델 코로나도

 

 

올모스트 페이머스 (2000)

 

샌디에이고 출신 감독 카메론 크로우의 작품인 코메디 드라마 영화 ‘올모스트 페이머스(Almost Famous)’에서는 샌디에이고의 아이콘 중 하나인 ‘오션 비치(Ocean Beach)’와 ‘밸리 뷰 카지노 센터(Valley View Casino Center)’가 등장한다.

 

오션 비치는 샌디에이고에 있는 가장 아름다운 바닷가 중 하나로 맥주 한잔을 즐기며 바닷가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서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밸리 뷰 카지노 센터는 아이스하키, 농구, 테니스 등 각종 스포츠의 실내 경기장이자 대형 콘서트 장으로도 사용되는 곳이며 미국 최고의 뮤지컬들이 수 차례 공연을 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샌디에이고 동물원

<사진 샌디에이고 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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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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