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꽃 무궁화축제를 매년 열고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은 국내최다 품종인 150여 품종의 무궁화를 전시하는 것만이 아니라 무궁화동산을 조성, 일년 내내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궁화축제장을 찾으면 ‘무궁화품종 사진전시회(7월 29일까지)’를 감상하고 무궁화동산을 지나 분재정원에서는 아름다운 ‘무궁화 전시회’(8월 31일까지)를 만날 수 있다.
한반도의 형상을 표현한 ‘무궁화 종이접기’, 무궁화 삽목행사, 무궁화 페이스페인팅 등의 이벤트도 열린다.
축제장소인 아침고요수목원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취치해 있으며, 대중교통은 상봉역에서 출발하는 경춘선을 이용하거나 용산역에서 춘천으로 향하는 ITX-청춘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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