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세이셸·레위니옹관광청 한국사무소는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활용해 세이셸과 레위니옹을 홍보할 온라인 홍보대사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은 세이셸과 레위니옹에 관심이 많고, SNS매체를 통해 글쓰기를 즐겨 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세이셸관광청과 레위니옹관광청 블로그(http://bludawn.blog.me/)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 이메일(kha@seychellestour.co.kr)로 보내면 된다.

온라인 홍보대사로 선정되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블로그와 SNS를 통해 세이셸과 레위니옹을 알리는 활동을 펼쳐야 한다.

또 온라인 홍보대사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사람 1명에게는 350만원 상당의 세이셸 숙박권을 제공한다. 2등에게는 50만원 상당, 3등에게는 30만원 상당 부상이 주어진다.

세이셸, 레위니옹관광청 김빛남 소장은 “홍보대사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온라인 상에서 세이셸과 레위니옹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상 최후의 낙원 세이셸은 900m가 넘는 바위산과 1억5천년 전의 자연생태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또 레위니옹은 3,000m급의 인도양 최고봉과 원형협곡, 세계 5대 활화산을 비롯한 스펙터클한 자연경관과 천혜의 생태관광 자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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