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모래 속 동화’ 전시회가 이스라엘 텔아비브 에레츠 이스라엘 박물관(http://eretzmuseum.org.il/e)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문학작품들과 성경 속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묘사한 거대한 모래 조각상들을 만나볼 수 있다.
700톤이 넘는 모래들은 약 한달 동안 세계 모래 조각 협회 소속의 예술가들과 이스라엘의 조각가들의 손을 거쳐 어린왕자, 삼총사, 피터와 늑대, 타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의 어린이 문학작품 속 주인공들로 다시 태어난다. 또 다윗과 골리앗, 솔로몬 왕과 시바의 여왕 등 성경 속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로 새롭게 창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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