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남양주시의 첫 장애인 생활체육시설이 지난 3일 개장했다.
진건읍 송능2리에 46번국도 교량하부에 위치한 이 시설은 기존 배드민턴장을 장애인 전용 생활체육시설(파크골프연습장)로 조성돼 장애인들은 물론 파크골프동호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파크골프는 경기규칙은 A, B 각각 9홀, 총18홀로 1라운드, 1홀의 거리는 25m~100m이고, 파는 3~5타로 설정되며, 경기인원과 및 시간은 일반골프와 유사한 미니골프로 최근 동호인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시 최초의 장애인 생활체육시설을 시작으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건강을 회복하는 문화생활의 새로운 장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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