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6일간 개최되는 ‘2013남양주슬로푸드국제대회’ 홍보를 위해 매주 1일 대회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는 것을 비롯해 각종 행사시에도 활용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일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기획과 직원들이 자체 제작한 티셔츠를 입고 시청 유기농텃밭에서 슬로푸드국제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퍼포먼스를 벌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직원들에게 ‘슬로푸드국제대회 홍보 티셔츠’ 배포되는 시기를 6월 말경으로 예정하고 있다.
한편, 2013슬로푸드국제대회는 ‘생산은 유기농, 밥상은 슬로푸드’, ‘슬로푸드, 맛으로 바꾸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조안면 유기농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 아시아, 오세아니아 40여 개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세계 대회 개최국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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