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대숲 보물찾기 등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천년의 숨결, 푸른 대숲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제15회 담양대나무축제'가 3일 담양군민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오는 8일까지 엿새 동안 열리는 담양대나무 축제는 담양 죽녹원과 관방천 일원에서 대소쿠리 물고기잡기와 수상자전거, 대나무 뗏목타기, 대나무 활쏘기, 대나무 스토리미션, 대나무 부채만들기, 대통 도자기 만들기 등 군민과 관광객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인다.
담양군 관광레저과 관계자는 “ 많은 분들이 담양대나무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축제 프로그램과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축제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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