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마루망코리아(www.marumankorea.com)는 남성용 골프클럽 ‘VGR’을 출시했다.

드라이버는 고반발 6-4 티탄 소재의 460㎤의 대형 헤드로 큰 관성모멘트와 넓은 유효타구면으로 초보자들도 쉽고 편하게 다룰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조페이스를 채용해 타구감과 방향성이 우수하다.

페어웨이우드는 웨이트 배치를 번호별 특성에 맞춰 제작해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게 했고, 컨트롤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헤드의 솔(sole) 부분을 둥근 라운드 형태로 제작해 접지면의 마찰 저항을 감소시켰다.

아이언 헤드는 뒷부분이 파여 있는 캐비티백 구조로 정확한 샷을 유도, 미스샷을 줄여주며, 방향성을 향상시켜준다. 번호별 중량 배분 최적화를 통해 숏 아이언은 세로 방향 미스샷에 강하고, 롱 아이언은 저중심 및 심중심화를 추구해 좌우 방향 관성 모멘트를 증대시켰다.

샤프트 중량 또한 우드, 아이언 각각 다르게 구성해 저항감을 최소화했고, 조작하기 쉽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 아이언 샤프트는 헤드스피드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그라파이트와 스틸 등 두 가지 재질로 제작했다.

가격은 드라이버 33만원, 페어웨이우드 18만원, 아이언 99만원이며, 풀세트로 구입시에는 드라이버(1), 페어웨이우드(2), 아이언(8), 퍼터(1)로 구성되며 가격은 193만원이다. 문의 02-580-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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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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